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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기초(유니버셜웨이트)/마이너 카드

FIVE of SWORDS/검5/정방향/해석/키워드

by soⓔ로움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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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로움입니다.
오늘은 검 5 FIVE of SWORDS 카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카드는 패배의 카드입니다.


 

<이미지 풀이>
저 멀리 전투에서 진 두 명의 남성이 검을 버린 채 있고, 앞에는 그들을 조롱하듯 바라보는 남성이 있습니다.
 
- 이 카드의 주인공은 멀리 있는 패배한 남성들입니다.
- 회색빛 하늘은 지금의 상황이 별로 나아질 기미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정방향 기본 키워드>
1. 패하다
2. 비웃음을 당하다
3.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다


소드+5 : 패배자가 패배의식을 버리고 일어(목적) 나려는 욕심을 부린다.
소드+5는 순수 펜타클 이외에는 자신을 알아주지 못한다는 착각을 한 상태를 말한다. 요기서 말하는 욕심은 '날 좀 이해해 줘', '나에 대해 몰라? 너 바보야?', '난 이렇게 힘든데 넌 왜 행복해?', '내가 바보 같아 보이냐? 응?'등과 같이 자신을 알아주길 바라고 자신에 대호 좋든 나쁘든 특별한 평가를 해주길 바라는 데에 있다. 관리자, 소통자와 다르게 패배자에게서의 *펜타드는 상대를 공격함으로써 자신을 인정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보통은 상대방의 단점을 완벽하게 찌르고 비판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한다. 그것이 가능하더라도 서로에게 이득이 없으므로 '동정'이나 '침묵'으로 이 상황을 대처한다. 소드+5는 '무서운 어리광'이다. 사춘기에 생기는 중2병과 같다. 겉으로 보기엔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며, 자신의 주변에 순수 펜타클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자신이 순수 펜타클이라고 도리어 억지를 부린다. 굉장히 괴팍한 성질을 가진다. 이렇게 함으로써 패배자인 자신을 스스로 인정하려고 노력한다.
이것이 잘못된 방법인 건 누구나 안다. 그러나 이것도 어찌 보면 *펜타드를 피하지 못한 소드의 말로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에 가까우며, 실제로 주변에 많은 형태로 소드+5가 발현된다.
이를 개인의 성향으로 변환하면 '어리광이 심하고 이상한 허세가 많으며, 불필요한 승리욕이 과한 성향'이다.
 
 


이 카드는 상대와의 싸움에서 패할 수 있으니 부딪히지 말아야 함과 패배자가 되지 않도록 항상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직업적으로는 자신의 몫을 잘 지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동료에게 공을 빼앗기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자신감이 넘쳐 자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의견을 너무 내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강하게 의견을 주장하면 반발심이 들어 자신의 의견에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애정운으로는 상대방을 휘어잡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겠으나 너무 자신 위주로 상대를 대하다 보면 이별을 겪게 되거나 상대방에게 오히려 역으로 주도권을 뺏길 수 있습니다. 누가 갑이고 을이고를 따지지 말고 서로 배려하는 연애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솔로라면 연애가 어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성을 대할 때는 평소보다 더 진중하고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금전운으로는 타인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 내 몫을 더 챙겨야 할 때입니다. 그러나 너무 욕심을 부리면 내가 가질 것도 다 빼앗길 수 있습니다. 지금은 금전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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