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이로움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는 시작되었고, 또다시 출근을 했습니다.
요식업 자영업자이다 보니 늦은 오후에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는 기분 좋게 시작합시다' 하고 주문을 넣습니다.
저는 타로카드를 뽑기 전 특이한 습관이 있는데요,
바로 카드를 뽑기 전 심호흡을 하며 어깨부근과 안면부의 이완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이완을 하는 이유는 어떠한 카드가 나오더라도 저항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서입니다.
제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그저 흘러가듯 그렇구나 하고 운세를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데일리 운세를 읽어보시는 분들이 진정한 위로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일이든 그냥 일어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인연이 있기에 제 글을 보게 된 것이겠죠 ㅎㅎ
운세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자신만의 기준입니다.
그 어떤 누구도 나 자신의 선택을 대신하거나 조종할 수 없음을 알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ㅎㅎ
자! 이제 오늘의 운세를 시작합니다.
질문 :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
뽑힌 카드 : 컵 2번 카드
이미지를 보고 처음 들었던 생각 : 오늘은 마음의 안정이 있을 것 같다.
데일리 운세 풀이 :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나 동업자 혹은 친구와 마음이 가장 잘 통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마음이 안정됩니다. 마음이 잘 맞는 대화상대를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평소 의견 차이가 있는 상대가 있다면 서로 조율을 완만하게 이루게 될 수 있습니다.
추상적으로는 오늘의 이 의견 조율이 미래에 소소한 완성으로 다가오게 될 수 있습니다.
의견 조율할 상대가 없는 상황이라면 나 자신이 평소 해오던 부정적인 생각을 전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인 저의 상황에서는 의견조율이 어려운 상대가 없다 보니 나 자신과의 의견조율로 볼 수 있겠네요.
이 카드를 해석하면서 문득 진상손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희 가게에는 자주 방문하시는 진상손님이 계신데 그분이 오실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동업하는 어머니께 홀 서빙을 떠넘긴다던지 할 정도로 싫은 분이 계신데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진상이지 않을까? 진상이라는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에 나 또한 진상일 수 있겠다. 그 손님이 나에게 일부러 진상짓을 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 자신도 모르게 타인에게 실수하는 분이라면? 생각보다 행동과 말이 앞서는 분일 수 있겠다. 지금까지의 삶에 의해 부정적으로 변화한 거라면? 저 사람도 자신만의 세계가 있고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인데 내가 너무 미워만 하는 것 아닌가? 이 세상엔 잘난 사람 없다지만 저 사람은 자신이 잘났다 착각하고 살아가는 안타까운 분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나 또한 저 사람을 미워함으로써 나 스스로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 태도와 생각을 바꾸게 되네요.
이렇게 태도와 생각이 바뀜으로 앞으로의 미래가 작은 성공으로 다가오지는 않을지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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